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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건, 내년 한국방문
【워싱턴=김건진특파원】「레이건」미국대통령은 내년중에 한국을 포함한 중공·일본·필리핀·싱가포르등 아시아 5개국을 순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가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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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칼루 정복 이어 원정러시
지난번 한국산악원정팀의 마칼루 봉 정상정복에 이어 국내 산악인들의 해외원정 러시가 일고 있다. 최근 대한산악 연맹으로부터 해외여행추천을 받은 원정팀은 다음과 같다. ▲서울시연맹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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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한외국인여성과 한국인의 친목 도모"
『생활환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만난 모임인만큼 한국생활에의 빠른 적응과 회원들간의 친목도모가 기본과제입니다. 여성이면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해 외국의 여성들과 한국의 여성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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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마라톤 1인자「앨리슨·로」"서울대회서 내기록 깰터"
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빠른 『철각(철각)의 미녀』「앨리슨·로」(25·뉴질랜드)가 23일하오 한국에 왔다. 오는 28일 82년 서울국제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「로」는『나 자신의 세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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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천달러 시대
영국의 국민소득이 2천달러를 넘은 것은 불과 10년전의 일이었다. 1970년, 1천9백91달러에서 비로소 2천2백54달러가 된 것이다. 뜻밖에도 네덜란드·뉴질랜드·아이슬란드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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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관제사파업에 계속강경|협상불응 재고용거부
【워싱턴9일UPI=연합】미항공관제사기구 (PATCO)소속관제사들이 8일째 파업을 계속하고있는 가운데 프랑스와 뉴질랜드등 외국관제사들은 8일 국제항공관제사협회연맹의 요청을 받아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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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기의 결혼 축제 내일로 박두
각가지 화제를 뿌려온 「찰스」 영국황태자의 결혼식이 29일로 다가왔다. 결혼행렬이 지나갈 거리에는 영국기와 3개의 황금색 깃털로 된 황태자깃발이 화려하게 펄럭이고있다. ■…버킹검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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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국제 핵 첩보전
79년 여름 3명의 「요하네스버그」주재 미국외교관들은 「칼라하리」사막 상공의 비행을 이유로 추방당했다. 본인들은 그것이 「유람여행」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이 사막에 비밀 핵 연구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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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ㅇ전 2세기…아직도 「미지의 세계」
남극대륙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던 옛날, 남극대륙을 두고서 꿈같은 이야기가 있었다. 그 꿈보다도 더 허황했던 이야기는 인간이 남극에 첫발을 디딘 지 2백7년이 지난 오늘날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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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태지역 미군사력|미의회서 강화 건의
【워싱턴9일합동】미국의회는 현재 극동지역과 태평양남부지역의 사태파악을 위해 여행중인 군사 및 외무위원회 의원들이 돌아오는 대로 현지조사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「카터」행정부에 대해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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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C10기, 남극추락
【오클랜드 (뉴질랜드) 28일AFP동양】승객및 승무원 2백57명을 태우고 남극횡단비행50주년관광비행 중이던 「뉴질랜드」 항공사 (ANz) 소속 DC-10여객기 한대가 28일하오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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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의원 모두 70명
○…지난 임시국회이후부터 정기국회전까지 해외여행에 나갔거나 참가 예정인 의원은△공화당 36명△유정회32명△신민당 2명등 모두 초70명으로 전체의 3분의1에 육박. 이제까지△백두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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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의원 대거외유|임시국회끝나면10개팀 40여명
여당단독운영의 파행국회가 페회되면 여야*성의10개 의원외유 「팀」이 해외여행길에 오른다. 백두진국회의장의 중남미방문에 여야의원 4명이 동행하는것을 비롯, 9월정기국회가 열리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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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과 정치흥정의 "감초"|「파리」에 미녀알선 조직
「파리」의 밤은 정치흥정, 국제적인 대형거래, 동서「스파이」들의 암투로 점철된다. 여기에는 지성적이며 교태 만점의 여성들이 반드시 동원된다. 사교계에 침투, 미녀들을 제공해왔던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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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·북미·대양주·아주 일부|예방접종카드 없어도 여행
새해부터 「유럽」전역과 미국·「캐나다」등 북미, 그리고 「아시아」지역 중 한국 일본 「홍콩」「오스트레일리아」「뉴질랜드」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예방접종「카드」(옐로·카드)를 의무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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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생활의식조사 중앙일보 창간13돌 기념 특별기사|소득 낮을수록|애국심은 강해
미국과 일본은 우리와 가장 밀접한 우방. 그러나 두나라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. 미국에 대한 호감이 5년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호전되는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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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호 보완적 경협에 치중"-3개국 순방 후 귀국한 최 상공에 듣는다
최각규 상공부 장관은 지난달 29일부터 「타이」「오스트레일리아」「뉴질랜드」등 3개국을 차례로 순방하고 14일 귀국했다. 연례적인 3개국과의 통상장관회의 뿐 아니라 그는 20여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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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-태 우방 친선 유지
【마닐라 1일 AP합동】「필리핀」「타이」「인도네시아」 호주 「뉴질랜드」등 「아시아」·태평양 지역 5개국 순방 길에 오른 「월터·먼데일」 미 부통령은 1일 역내 비공산 국가들이 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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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는 한가족(5)뉴질랜드
남쪽나라 십자성- 「뉴질랜드」. 이 섬나라에 초행길인 한국사람이라면 막연한 기대가 있다. 언제 한반도 진객이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았는지 알 필요도 없이 6·25 참전국으로 「혈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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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 외유 만발
의원들의 외유가 새해 들어「러시」-. 9대 국회 마지막「기회」이어서인지 13개 상임위가 모두 외유「가동」작업을 하고 있고 상반기안의 단체 여행자는 약 1백50명. 개인 외유도 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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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의장·맥우드 옛 정 나눠
정일권 국회의장은 「뉴질랜드」 수도 「웰링턴」에 도착했으나 「로이·잭」 국회의장이 병중이고 「멀둔」 수상은 해외 여행 중 이어서 이들과의 면담 예정을 부득이 취소. 정 의장은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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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상공, 국회개회로 캐나다 방문 못할 듯
올들어 한미 상공장관회담을 비롯, 한불·한태 통상장관회담 등 굵직한 통상외교를 치른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한·캐나다 연례 통상장관회담을 위해 캐나다에 가야될 형편이지만 오는20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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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기에 찬 「리셉션」과 정상회담 주변
○...박 대통령이 20일 저녁 중앙청 중앙「홀」에서 「멀둔」 수상을 위해 베푼 「리셉션」과 만찬에는 부인 동반으로 각계 대표 82명이 참석. 7시 정각 박 대통령이 「팡마르」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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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해외여행비 12∼18%까지 인상
국무회의는 27일 국외여비규정을 고쳐 해외여행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일비·숙박비 및 식비를 12∼18% 올리고 이전비는 갑·을·병 지역으로 구분하여 1백∼5백% 인상했다. 갑 지역은